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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3 경 大峰蓮寺(대봉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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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의 목탁소리는 대봉산에 은은히 메아리치고.....
대봉연사란 곳은 청산면 부흥리 뒷쪽에 있는
해발 379미터의 높은 산이다.
대봉산 120번지에 백련암이란 절을 지어 지금은 백련사라고 부르고 있다.

해남 대흥사 사찰 등록을 보면 1819년에 등록되어 있다.
청산지도에 대봉산의 봉자(字)가 새 봉(鳳)자로 되어 있으나 청산팔경이나 부흥리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봉우리 봉(峰)자라고 한다.
백련사 주위에 수백년 묵은 동백꽃은 겨울에만 피기 때문에 유독히 사랑을
받는다. 완도군화(郡花)이기도 한 동백꽃은 새들이 날아와서 조매화의 한
예가 된다. 더욱이
"백설이 산천에 가득할 때 샘물 흐르는 좁은 길에 이끼도 늙었는데
누구 한사람 오는 사람없네. 사면이 구름에 쌓였는데 솔문 깊이닫고 노경을
지내면서 목탁을 두드리니 그 목탁소리 대봉산에 메아리 친다.
찬바람 처마 끝에 울릴뿐 백련암 앞에서 노는 나그네 하나 없구나.
일찍자고 늦게 일어나 한가이 사는것이 낙(樂)이요 목마르면 마시고 배고프면
먹으니 중(僧)의 본분이 퇴색하였네."라고
백련사의 어느 스님 한분이 지은 글에서 보듯이 예로부터 청산도에는
동백꽃이 지천에 수도없이 피어있었다.

백련암의 김봉춘이라는 스님이 있었는데 절 부근 산에다 국화를 많이 심었고
국화꽃을 따서 술을 빚었는데 그 빚은 술을 숭묘사의 모성계원을 전부 초대하여
시(詩)를 읊고 국화주를 마셨는데 모성계원들은 모두가 청산 유림들이었다고
전 노인회장 이정섭씨가 귀띔해 주었다.

-출처 : 청산도 홈페이지 (www.sanbada.net)
해설 : 이 석순(자료제공 : 정 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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